동기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아직도 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데 벌써 2008년도 시즌이 돌와 왔습니다.
겨울 동안 열심히 연습하여 월례회를 기다리는 동기들도 있을거고 나처럼 창고에 클럽을 처박아
두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친구들도 있을거지만 그래도 시즌이 돌아왔다는 자체가 얼마나 즐겁씁니까?
올해도 아무 사고 없이 오로지 즐거운 라운드만 될수 있도록 기원해 봅니다.
1조 : 김천배 김희곤 이길모 이종오
2조 : 김용원 김상호 김전일 변순주
3조 : 안보기 오무열 이근표 정 혁
4조 : 구자만 김병탁 최광식 홍성소
상기 조편성표는 수정될수도 있습니다.
배재94골프회 회장 이종오
총무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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