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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동호회
제목 상호 이야기 날짜 2007.10.31 16:40
글쓴이 김태완 조회 1544

(Golf)


79세의 프로골퍼 샘 스니스는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 번, ‘마스터스’에서 세 번, 그리고 ‘PGA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영국의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자였던 젊은 골퍼와 시합을 하던 때의 얘기를 즐겨한다.


한 번은 약 30미터 높이의 큰 나무들이 저 멀리 앞을 가로막고 있을 때 스니스가 그 젊은이에게 말했다.


“내가 자네 나이였을 때는 저 나무들 너머로 공을 쳐 넘기곤 했다네.”





젊은이가 나무들을 향해 공을 쳤지만 공은 번번히 나무에 부딪힌 다음 개울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 것을 보고 스미스가 다시 말했다.


“내가 자네 나이였을 때는 저 나무들이 높이가 5~6미터 정도였다네.”

김상호 (2007.10.31 20:34)
태완아 내 야그가 아니고 네 야그구먼
이근표 (2007.11.01 11:56)
태완아 상호 좀 그만 못 살게 굴어라!!!


그러다 담 생에 니네들 부부연 맺는다. 삭제
김상호 (2007.11.02 17:23)
근표야 누가 남편될까?... 성격적으로 보면 태완이가 여자 같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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