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1년의 마지막 월례회를 마쳤습니다.
뉴서울 골프장에서 베어크리크로 옮겨 진행을 하였지만, 2팀 구성하기가 버거운 상황에 이르렀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포천쪽의 교통 불편으로 인한 참여 저조등 어려움의 연속 이었습니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인한 총무 교체등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오늘 월례회를 끝으로 2011년의 모든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많이 내리던 비도 티샷과 함께 멈추었고,
간만에 3팀을 운영하면서 즐거운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우승은 언제나 변함없이 매우 잘치는 변순주 (헨디대비 "0")
메달리스트는 맡아놓은 김천배( 타의추종불허 "79"타)
롱기스트는 다른홀에서는 잘 안맞아도 지정된 홀에서는 꼭 장타를 치는 최광식( 255m)
누구보다 10cm가까이 붙인 니어리스트는 이근표 (3m)
다파상에 이종오,
다버디상에 홍성소,
다보기상에 오무열,
행운상에 김인수 등
모두모두 축하하고 , 새해에는 행복한 라운딩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회장 홍성소, 총무 이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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