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2004년을 보내기가 아쉬워 뉴서울 골프장에서 2팀이 라운드를 갖었습니다.



좀 쌀쌀한 아침 8시에 첫 티업을 시작으로 2팀이 화기애애하게 전홀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가자는 이종오, 이정환, 김용원, 김상호, 김천배, 김태형, 김종헌, 구자만이였으며,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이정환 동기의 발전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005년 행사를 위해 용인에 있는 신원C.C에 4팀의 단체팀 부킹을 신청 중에 있으며 부킹이 가능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원C.C는 태광C.C보다는 좀금 멀지만은 그린피와 식음료가 저렴하여 경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하며 송년 모임에서 만납시다.



배재94회 골프회 임시 총무 김상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