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아주더운날12시쯤 테니스장에갔습니다게임생각은 할수도없고,그늘에서 책이나보던지,아니면,혹시나와있는 사람이있으면잡담이나,하려고,---누가 열심히,볼을연습중이더군요테니스 치는것을보니,초보자는 아닌것같고머리에수건을 매고,장작을 패듯이 마당쇠테니스를,구사하고 있었습니다이것은,흉보는것이 아니라,저도테니스의목표를,돌쇠테니스를 추구하고있습니다돌쇠테니스요령을,피지않고,최대한,교과서대로 치려한다쇼트나로브는 되도록 하지않는다돌쇠처럼,우직하게 몸으로쳐서----,체력을향상시킨후----이체력으로,좀더 고급테니스를구사한다돌쇠테니스를구사해야만,잦은부상을예방효과 가있다전충남북한,특수부대 남한 침투조부산 다대포사건때의 생존자작열하는태양아래서 게임을하고 느낀것은한민족으로서,전혀 이질감을느끼지,못한다는겁니다나중에,알았지만저하고,같은전씨이고(정선)고향도,동향(함경도)이더군요,내일쯤,아버지를찾아가들은 함경도애기를,말씀드려야 겠군요갑자기순대생각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