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겨울의 중간바람이 우리들 가슴으로 스며드는
청명한날 정동산악회는 망월사역 심원사를 들머리 시작으로
가을의 낙엽 내음을 한~껏 마시고 한발 한발 숨을 고르며...~
도봉 다락능선~ 선인봉,만장봉,자운봉의 멋진 자태에 도취되어
지나가려는 만추에 흔들렸던 멋진 하루였다...
내년 2월부터는 첫째주 토요일과 세째주 일요일 월2회의 산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동기들 심신건강도 챙기고.. 서로 얼굴 보이며 마음 나누자꾸나~~
2008.11.16................도봉산다락능선산행~
♬~친구야/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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