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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친애하는 동문여러분! 날짜 2009.12.24 16:02
글쓴이 배재총동창회사무국 조회 1555

친애하는 동문여러분!


 


세계적인 금융위기 등 실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다사다난했던  2009년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은 미국이 역사상 최초로 흑인대통령을 배출하는 용기 있는 변화를 이룩했다면, 우리 배재인들은 미래를 향한 현명한 변화와 용기 있는 도전에 주저함 없이 힘을 모았던 한해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제 배재발전기금이 10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금 모금을 시작한지 9개월, 말도 많고 의혹의 눈초리도 없지 않았지만 묵묵히 총동창회 집행부를 믿고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기 동기회, 지역, 직능 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 여러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이와 같은 힘이 진정한 배재정신이 아닌가 생각하며 배재가 진정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우리배재는 자율형 사립학교로는 처음으로 기대하였던 실력 있는 신입생을 선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을 국가와 세계가 필요로 하는 리더로 키우기 위한 “재단법인 배재학당 동문 장학회”라는 배재 125년 역사에 처음 있는 동문들의 자율적인 모교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우리 배재학당은 우리들의 강인한 의지의 힘으로 희망을 찾고 무기력, 침체, 체념의 긴 터널의 끝을 지나 밝은 새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명문 배재로의 도약을 위한 용기 있는 변화로의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동창회만이 아니라 배재학당 재단도 그리고 모교인 고등학교도 차별화된 명문으로 거듭 나기위해 변해야 합니다.


 


막 시작된 우리의 변화가 성공적인 명문 배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다가오는 경인년 2010년은 더욱이 우리 배재가 설립 된지 125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 이기도합니다.


아무쪼록 2010년 새해에는 여러 동문들께 희망과 만족이 충만한 한해가, 그리고 가정에는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2009년 12월 24일


배재학당 총동창회장 윤 영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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