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주년 “배재인의 밤” 준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
3월 9일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제125주년“배재인의 밤”준비 위원회 1차 회의가 총동창회장 주제로 열렸습니다.
회의에 앞서 윤영노 총동창회장은 준비위원회의 개최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개교 125년을 기념하기 위해 125주년 “배재인의 밤” 행사를 전 배재 가족이 참여하여 개교 125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계기로 배재 가족이 하나 되는 축제의 한 마당으로 만들어 우리 배재인의 가슴에 자랑스러운 배재학당의 의미를 새롭게 하며 배재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란 설명을 하고 회의 들어갔습니다.
83회 이상래(총동부회장), 87회 박성명(KBS열린 음악회, 가요무대, 7080연출 책임자), 89회 이강찬(배재코럴 단장), 89회 정병국(배재코럴 지휘자), 93회 권인하, 95회 반경남(응원부 OB회장), 103회 김경태(응원부 OB총무)동문이 참석하여 공식 행사와 문화행사(음악제)의 진행에 대한 대략적인 안을 검토하였습니다.
먼저 125주년 기념 “배재인의 밤” 행사는 125주년 기념으로 모교를 개교한 아펜젤러 선교사를 기념하는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개최키로 하였고, 진행 순서는 1부 공식 행사, 2부 음악제, 3부 칵테일파티 총3부로 진행하며 1부 공식행사는 사무국에서 준비, 진행하기로 하고 2부 음악제는 총 기획 책임자에 87회 박성명 동문과 93회 권인하 동문이 맡아 기획·연출키로 하였습니다.
문화행사는 배재동문 연예인과 현재 활동 중인 현역 가수(젊은층 포함) 3인을
초청하고 여기에 배재 코랄(모교 합창단), 배재 관악부(모교 밴드), 배재 응원부(모교 응원부)등이 출연하여 배재학당의 문화와 긍지를 모토로 기획키로 하였습니다.
참석자의 규모는 아펜젤러기념관이 1,430석이므로 동문, 교직원, 학부형, 재학생 등 1,500명 규모로 6월 4일(금요일)에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어 행사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홍보, 의전, 진행 등 세부적인 사항은 사무국에서 세세한 분야까지 진행 매뉴얼을 작성하여 TF팀을 구성하여 각각 역할 분담하여
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4월초에 각 기별 회장과 총무를 초대하여 125주년 “배재인의 밤”행사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25주년 “배재인의 밤”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배재인의 밤" 이 될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 부탁드리며 사무국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리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배재학당 총동창회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