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강구연월'(康衢煙月)이 되었다고 하네요.
`강구연월'(편안 강, 네거리 구, 연기 연, 달 월)이란 `번화한 거리에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낸 말로, 태평성대의 풍요로운 풍경을 묘사할 때 쓰이는데 예전 중국 요 임금 시대에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노래한 동요 `강구요'(康衢謠)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2010년인데 내일부터 태평성대가 도래하여으면 좋겠습니다.
흔히들 인생은 "무한도전"이라고 하는데 그많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그 많은 가능성을 통해 생각과 바램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그 결실에 따라 무한 보람과 희열을 맛보는 우리 동기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혹자는 인생은 "비보호선"이라고들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 인생은 그 누구도 보호해주지 않고 전적으로 우리가 책임진다는 말이기도 하겠지요.
모두들 올 한해 지나오면서 수고와 고생 그리고 한 방울의 땀 속에서 우리 자신에게 대견해하고, 수고했다는 치하를 해야하겠지요.
30주년 홈커밍대회을 통한 동기들의 결속력, 그리고 보람 등등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자신을 꿈꾸며 우리 동r기들의 무한 도전과 올해 사자성어처럼 모두 태평성대가 되길 축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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