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마눌하고 아들들좀 보려고 왔는데 ................................
한국은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벗꽃까지 만개 하였다는데
여긴 요즘도 체감온도 -6~10도 .
밖에서 담배도 못피운다...... 손이 시려서 당근 귀도 시려워
봄옷만 가지고 왔다가 월월이 떨듯이 떨며 밖에는 나갈 엄두도 못내고
집에서 마눌 치마폭에 싸여 딩굴딩굴딩굴...
내 다시는 4월에 캐나다는 오지 않으리
에구 추워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