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이네요....다시 부모님 은혜 마음에 새기면서..
어머니 늙으신
내 어머니는 사랑 입니다
언제까지나
형제들 우애를 챙기시는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오늘도
자식들 모여 좋아 하시는
그 모습도 눈물입니다
갓 김치 떡 과일
가져갈수도 없을만큼
가득 담아주시는 꾸러미속에
어머니의 눈물이 담겨 집니다
자식들 모인 자리에
살짝 자신이 영 떠나신후
잘 지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눈물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언젠가는
추억이될 오늘이
가슴에 걸려 더 슬퍼진
추억이 눈물되어 흐를때
오늘 어머니
눈물 까지도 가슴에 가득
담아 가겠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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