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배양전이 6월 16일(토) 양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열띤 응원속에 성황리에 치뤄졌습니다.
메인 게임인 OB전은 우리 배재OB팀이 5년만에 큰 스코어차로 우승하였습니다.
60 : 27... 30년 묵은 체증이 한꺼번에 뻥 뚫린듯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이 열기가 3년은 유지해야 되는데... 3년뒤 제가 OB팀 감독인데 잘 유지해서 우승시켜야죠.
동기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배재럭비OB협회 부회장 김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