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토론토 가는중 뱅쿠버를 경유하는 길에 동기인 윤건석과 10년 만에 잠시 재회를 했다.
뱅쿠버 공항에서 토론토 비행기 갈아 타는 시간을 여유있게 (3시간 반 정도) 잡았으나
1시간 반 정도 서로 못 찾고 헤메다가 겨우 만났다.
윤건석은 잠실 신천역 인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다 97년3월에 캐나다 뱅쿠버로 이민갔다.
사진은 뱅쿠버 공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