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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바빠서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지...
매달 등산모임에 참석하라는 전화 메일을 받고서
이번에는 꼭 가야지 하고 다짐해 보지만
으그 당일이되면 무슨 핑계거리가 그리 많은지...
잊지않고 꼬박꼬박 연락주는 사람도 있는데..게으리기는 (미안)
암튼 근 10년만에 동기들 만나기로 했는데..
얼굴이나 알아볼수 있을까.. 걱정되네..
1/21일 금요일 19:30 관화문 교보빌딩 뒤 "경복궁"
만나기로 한사람은
윤문준, 허예종, 김주은, 그리고 나인데...
혹 시간이 되는사람들 더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늦었지만 모두다 새해 복마니 받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