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학창시절에 야구장 응원가서,네가 한 애기 생각난다.야구선수 시절에,동대문운동장 3루를 밟아 보지 못했다고 하던 ,,,먼 세월이 흘러.불혹의 나이에 접어 들었지만.석훈이가,인생에서 만큼은,홈런쳐서,홈 베이스를 밟기 바란다.- 도봉산자락에서 김 남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