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준 (2007.02.03 18:08)
내 생각은...
우리 94회는 내년 체육대회를 주관하는 졸업기수로서 매우 중요한 일들이 거론 되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대책 협의를 위한 자리가 술자리와 함께 한다면 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다수의 경우 술자리라는 의미가 더욱 커져서 본질을 잊을 수 있지)
이미 동기들 임원진이 있으니, 체육대회 주관을 위한 소위원회(?)가 꾸려져 의견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여론을 수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술자리는 오랫만에 만나는 동기들의 살아가는 편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것이 지극히 정상인 것이지...
암튼 짧은 사견을 적어봤다. 임원진들의 노력을 기대하고 좀더 수고들 해주면 감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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