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산행이었고

개운한술자리였습니다



남용이는,사진찍는냐고,고생많았어

태완이는,역시 마라톤맨답더구만

석훈이는,학교때는잘몰랐는데,시종,술좌석에서

부드럽고,중후하더구만,

종호의 아들은,결코수ㅣ운코스가 아니었는데

민우가,한번도,힘들다는표시없이,산행하는것보고

해맑고,순수하게 자라는것을느꼈다

재관이는,한때,사실너의건강을걱정했는데

어제보니대단하더구만,문무를겸비한,산악인을보는것같다

항상,참가하면서,처음온친구에게,모든기득권(?)을 양보하는

회장,총무,낙신이는,역시 외유내강이야



총무보조일을,보면서,이번에 혹시친구들이많이올까

식당예약을하며,걱정을했는데,개운한 술자리여서

아주,개운한산행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