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4회 동창회 홈피에 첫 방문한 3-5반 정병현 입니다.



어제는 졸업후 25년이 넘었지만,

2학년때 같은 반 이었던 오무열 동지 및 신교학 동지를 처음 만났습니다. 25년이 넘는 많은 세월이 지난후 처음 만났지만,

고교 동창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색함이 없는 만남이었고,

또한 저녁에 쏘주한잔을 마실수 있는 자연스런 만남이라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무열 동지로부터 동창회 골프 및 등산모임이 있다는 등 여러 소식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간 홈피를 방문하지 못했지만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신한은행에 근무하고 있으며,

직전까지 의정부에서 지점장으로 2년반을 근무하였고,

현재는 신설점포 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점포명은 곧 확정)



각설하고...

동지들 며칠후면 추석 명절인데...잘~ 보내시고

또 방문 하겠습니다.. 끝.